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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동의없이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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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우진 작성일12-05-17 16:08 조회5,334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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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자금 횡령건으로 오늘 11시 속초법원1호 법정에서 재판이 있었다
재판장님께서 본인확인 절차가 끝난후 피고에게 물었다
검찰의공소 사실을 모두 사실이며 인정하느냐고  피고인은 짤께 예 라고 대답하였다 
재판장님 께서는 변호인측으로 넘겨받은 마을과의 합의서라 하시면서 검사님께 보여 드렸다
그러고 피고에게 물었다  마지막으로 할말 있으면 하라 피고는 죄인이 무슨 할말이 있겠냐고
답하였다  그러자 검사님이 벌금 500백만원을 구형하고 판사님께서는 확정 공판일을 5월31
학정하고 돌아가라고 하였다 그런대 누가 합의를 해 주었단 말인가?
마을이 돈이 없어 각종 공과금도 못내고 어버이날 행사도 못한마당에  그러고 조사를 해보면  다 나오겠지만
몇몇이서 탄원서 합의서를 누가 어떻게 하였는지 정식으로 법원에 문서 요청 하고 합의서를 해준 분들은
그책임을 물을것이다  마을에 와서 물어보니 주민 누구도 합의및 탄원서를 해준 분이 없다
5월30일 확정일 전에 어떤식으로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식으로 합의하여 주었는지
앞으로 이런식으로 한다면 누가 마을돈 땅을 팔아먹어도 할말이 없다 누구는 바주고 외 나만 가주그래
한번 봅시다 당연히 마을돈을 변제하고 주민앞에 머리숙여 속죄해도 안될판에  주민들을 또 가지고 놀다니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본인이 모두 인정하였으니 마을변제 금액은 본인이 못내면 합의하여준 분들이 책임지면 돼겠지
어쩌자고 개인돈도 아닌 마을돈을 누구 마음대로 합의를 해준단말인가
마을돈 수천만원은 합의하여주고 마을사업하면서 누가돈을 받아 먹지않았나 의심하고 만약에 내가 돈을받았다면
벌금내면 끝나는 상황이지만 이사건은 마을자금을 개인용도로 쓴돈이기에 유죄 판결시 마을자금으로 입금되는돈이다  주민여러분 께서는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호당 50만원정도 배당하여 줄수있는 금액이다
그런대 누가 내돈을 허락도 없이 합의를 해주었단 말인가!
이제는 어디가서 마을돈을 쓴게없다  무협의처리 받았다  그런이야기는 못하겠지
법정에서 다 인정했으니까  오늘본인이 참석하지 않았으면 마을과 합의 하였다고 그냥벌금만 물어주고
끝날번 하였다  모내기 철이라 논 로타리 작업을 오후로 미루고 참석하길 정말 잘했다
이장님께도 전화를 하여 여쭈어 보아도 합의서를 해준 사실이 없다고 하신다
이장님도 모르는 사실을 누가 합의를 해주었단 말인가 정말 귀신이 곡을할 일이다
이제 주민들도 늣길 것이다 1년반 마을이 외 이지경이 된는지 참 안탑깝다
누구처럼 고향을 바꿀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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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꽁순이님의 댓글

꽁순이 작성일

벌금 500만원만 물으면 모든 협의가 없어진다 ?  참으로 통곡 할 일이구만 ?
    꼼꼼이 따저보고 동네돈 처 먹었으면  똥물 까지 개워내야지 무슨 쓴 개 소리야 ?
    본인이 검찰에서 횡령, 도용, 확인한 금액이 얼만지 ? 낫 낫이 공개하고
    이런케  크나큰 일은 마을 총회에서 결정하여  해야지 무슨 개소리야
    도장 찍어준 사람들 검찰에 가서 명단 확인한후 동네 돈  물어 내 도록 소송을 다시 하시오,
    동내에선 합의해 준 적 없으니까 ? 동내에선 돈 없어서  죽을 지경이요 ,  꼭 시행 하이요 .

곰탱이님의 댓글

곰탱이 작성일

우째 이런일이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였다 면서요 그런대 누가 합의를 해 주었데요
그러고 합의서란 말도없고 본인도 아닌 처남이란 분이 매형 살려보려고 다녔다네요
어떤분은 내용도 모르고 남이 찍었으니 찍었다네요 
도장찍어준 분들이 몇분인지 철처히 팍악하여 그분들께 징수하세요
정말 마을이 범죄자를 웅호하고 감싸주는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동네 ~!`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

유재 판결을 받았군요 마을돈 한푼도  안쎃다고 하더니 이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며 자식들은 !
그래도 사모님은 1원한푼 쓴게 없다고 만약에 쎃으면 직장까지도 그만두신다고 하셨는데 어찌할ㄲ
본인이 한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시겠지요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위 분들 진짜 좋은말씀 하셨네  합의는 무슨합의 입니까
당연히 마을돈 이자까지 합처서 변제하고 그동안 여러차례 주민들을 속인죄 무룹꿀코 사과하 십시요
이렇게 재판을 받으면서도 마을회에 오셔서 무협의 처리 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이며 주민들 뭘로 알고
그런 행동을 하셨습니까?

dldmswn님의 댓글

dldmswn 작성일

위에 글들은 한사람이 쓴게 아닐텐데...왜 한사람 목소리가 들릴까..이상하네..
아참~ 탄원서에 사인해준 주민들이 그누구도 없다...
그럼 탄원서를 들고 온 사람은 뭐고.. 사인해준 사람은 뭐지? 뭘까??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이젠 말할 수 있다.
긴 시간 속에 결과가 나왔군요.
결과에 대한  평가 글이 많군요.
가능하면 서로 존중하는 입장에서 아름다운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누군 들 화가 나지 않으며, 마음이 아프지 않겠습니까?
옛말에 '죄가밉지 사람이 밉겠냐'는 표현이 있잖아요.
서로 감정적인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간 마을돈이 없어 사업을 못했다고 했었는데 왜 마을 자금이
바닥이 났었는지 이제야 답을 알것 같습니다.
설마 설마 했었습니다.
마을 회의 때 마다 수모를 당하면서도 소송 중이라
말 한 마디 못했었습니다.
입만열면 벌떼들 처럼 공격하는 무리들(?) 때문에.....
 이번기회에 공모하고 추종하던 분들 깊은 성찰과 공개 사과가 당연히 있어야 겠지요.
주민들도 또한 반성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누군가 마을 홈피에 올린글이 머리를 스칩니다.
누가 진정한것인지 어느길이 옳은 길인지 잘선택하여 따르자는 문구 같았습니다.
판결이 났으니 이젠 뭐라고들 변병(?)한 번 해보셔야지요.
 빠른 시일내에 마을 임원님들이 중심이 되어 정리하시고
행복한 마을 정다운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추신: 그간 마음고생하신 권우진님 애쓰셨습니다.
      하늘은 정의로움을 따른다고 합니다.

솔잎향기님의 댓글

솔잎향기 작성일

하늘은  정의로움을 따른다.    그대가 보는 하늘은 어떤하늘인지..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솔잎..
내가보는 하늘은 파란하늘입니다.
당신은 누군지 실명을 밝히고 태클을 거시오.

무섭지님의 댓글

무섭지 작성일

1년6개월 동안 마을회의 참석하여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재판중이고 결과도 모르면서 이야기 해바야 누구편 이야기나 듣고 벌때처럼 달려들어 공격했던 사람들
진짜 공모하고 추종한 분들 성찰하고 마을 홈폐이지에 공개 사과하시요
본인 나이는 몇살 안됐지만 마을이 이렇게 쑥때밭 돼고 부도나긴 처음이요
횡령금액 원금과 이자를 받으면 마을자금 충분 하겠구만 빨리 마을회의 입금하시고 용서를 구하시요 그간 하셨던 말씀 그렇게 하여도 주민들이 용서할까 모르겠네 주민들이 먹을것 목먹고 구경한번 못가고 알토랑 갔이 모은돈을 하늘이 무섭지도 않았나 몇천만원씩이나 겁도 없지 돈은 돈데로 물어주고 사람 망가지고 평생 마을돈 횡령한 꼬리표 딸아다니고  ㅉㅉㅉㅉ,,,,

마을주민님의 댓글

마을주민 작성일

이상경씨!
마을 자금이 왜 바닥이  났는지 이제야 알것같다는 그 이유를
회의때 꼭 참석 하셔서 주민들 앞에서 설명
하셔야 됩니다.
마을 회의때 참석도 잘 하지 않으면서
마을 흐름을 어디까지 알고게시는지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권우진님의 댓글

권우진 작성일

참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재판을 받고 벌금을 물어도 무슨 할말이 남았다고!
떳떳하게 실명으로 글을 올려 주세요
회의만 열리면  이상경씨가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본인이 말씀 드릴테니 참석이나 꼭하슈!
횡령사건 장길성 이장님 덕인줄이나 아시고 가많히 계셔요
그렇게 쉽게 끝나지는 아늘꺼요  민사도 남아있고 마을돈과 내 사비 들어간 비용은 꼭 받아내고 말겠습니다
무협의 라  그런대 재판은 머고  벌금은 머여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슈 에~이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댓글 주신 "마을주민(?)"반갑습니다.
개인이나 마을의 침해적인 내용은
마을회의 때나 공식모임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마을 자금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5월31일 법원 판결나왔잖아요.
벌금 300만원이던 300원이던 금액이 중요합니까?
잘 판단하시고 정신차려야 겠지요.
세세한 내용을 울리지 않겠습니다.
재판 끝났으면 주민들이 판단하시고 결정을 지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6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