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속초법원 에 다녀왔다  어제 재판 과정에서 합의서가 있다고 하였다
10시 담당재판부 를 방문 합의서 복사 요청을 하였다 담당자 분께서는 재판장님의 허가가 있어야 발급을 하여 준다고 하시며 신청용지에 접수를 하라고 하여 10분정도후 허가가 떨어저 피의자가 제출한 합의서를 볼수 있었다
진짜 과관이다 이장님 께서는 어제 제가 전화로 여쭈어 보니 누가탄원서 받으러 다닌다고 이야기하며 합의서는
모르는 일이라 딱 잡아 때셨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이장님 이 혼자서 민 형사 상의 모든 것을 피의자와 원만히 해결 하였 기에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합의를 해 준게 아닌가  이장님은 총회 및 마을 결정사항에 관하여 집행권한이 있는것인데 그런데 주민들의 결정 권한마저 이장마음데로 하는지 묻고 싶다
여기서 이장님께 서는 피의자와 어떤 조건으로 원만히 해결을 하였는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라며 그렇지 않을경우 법적 대응은 물론 피의자의 마을 변상금액을 책임 지셔야 합니다
재판부에서 마을과 합의가 없었다는 진정서를 재출하라고 하니 재판전 제출 할것이며 마을 운영을 돈이없어 못하시 겠다는 말씀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판부의 말씀은 합의서가 근번 재판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5월30일 재판전 진정서를 빨리 제출하여 달라고 하셨다 몰론 피의자와 이장님과  친구사이  우정을 생각해서 합의서를 해 주었다면 큰 오산이다 이장님은 공인으로 어떠한 일이건 중립을 지켜야 하고 특히 본인과 이해 관계에 있는 일은 더욱더 그러하다 그런데 외 한쪽 편에서서 탄원서를 받아주며 이런 일을 저질러 을까 이해를 못하겠다  본인이 진정 탄원서 문안데로 죄를 인정하고 자숙 한다면 타인을 시키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주민들을 찿아 다니며 탄원서의 서명을 받아야 했을것이다 
이장이 개인 비서도 아니고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그분들 부탁이면 절절 맨다 그번 합의서 제출 서류를 보면 알수 있다 합의서에 개인인감1통 새마을법인 인감1통 이장 재직증명서 1통을 첨부하여 사건을 합의 하여 주었다 
위 사건은 누구와 합의사항이 아니고 본인이 개인적으로 쓴돈을 납부하면 된다 구지 합의가 필요 하다면 위  
사건 진정인포함 마을전체 주민의 합의서가 필요하고 효력이 있는것이지 이장님 개인의 합의서가 효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러고 마음데로 합의서를 해주었는지 새마을회 영농조합 법인과 마을회는 다릅니다
피의자는 마을 공금을 횡령하였지 영농조합법인의 돈을 횡령한 것이 아닙을 아시기 바랍니다
공수전 새마을회 영농조합 법인은 2011년 산촌생태 사업을 하기위한 단체이지 마을을 대표한 기구가 아닙니다 저히도 공수전 영농조합 법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진보면 후자가 더 마을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차각 하지 마십시요 1년만동안 점점더 강해지는 나를 발견하면서 끝까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