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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감자가루 옹세미 별미로 노인들의 즐거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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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배 작성일13-01-08 14:59 조회4,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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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인회를 하였습니다.
   이돈우씨(뒷골집)가 호박 감자가루를 푸짐하게 가지고 오셔서 호박옹세미요리를 했네요.
   노인들이 별미라며 맛있게 잘먹었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심옥자 아주머니께서는 커피가 없는것을 알고 커피한박스를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모두들 고맙다고 한마디씩 합니다...노인정이 훈훈한 인심으로 가득한 분위기였습니다.

♥노인정에서 분위기를 띠우는 박용화님은 할머니들의 우상입니다.
  오늘도 할머니들과 윳놀이 한판으로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농한기 계절에 이렇게 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건강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이돈우아저씨, 아주머니, 심옥자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요리를 하여 이렇게 한상차려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총무가 식사시간을 못맞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상을 차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 띠우는 박용화 아저씨(윳판준비)


★할머니들의 윳놀이 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이거 잡고 또해야지~ 아주 신이 났습니다.  할머니들 파이팅! 파이팅~!


★중식 후 남은 찬으로 석식하며 덕담 나누는  훈훈한 모습...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


★할머니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 준비하랴, 할아버지들 밥상차리고 설거지까지 할려니 힘드시지요. 
   많이드십시요.


총무  이 상배가 인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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