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우연히    일요일  성당갔던  처가  들기름작은거 1병을  보이면서
성당에서 작은 농산물 판매가있어서   진짜라고 하면서 좋아하는모습에  --글쎄, 그렇게 좋을까 -하구
그냥 잊고다가  얼마후에  시골특산툼을 구매하여  비교해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 아니  이럴수가-- 내눈을  의심했다
향은  말할것도 없고,   투명도를 보니   고향특산물은  진해서 병속이 안보일 정도인데,
여기서 좋다고 산것은 -꼭 식용유 정도보다 쬐끔,아주쬐끔더 진하더라고요-----2배는  희석한거 같았어요

이곳사람들은   2배를 더 줘도  아깝지 않다더군요
이때  들기름 값이  너무 싸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더구나   어머님이  주시는 기름은  너무싼값이겠지요

우리의 순수한 농산물이  조금은 비싸도  반드시  도시에서 먹힙니다,,장담합니다.
힘내세요,   고향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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