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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또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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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선하 작성일10-05-24 11:16 조회5,03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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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내리네 ,,,  모내기가 은근히  걱정되네요

그만 내렷으면 좋곘다--내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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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을님의 댓글

마을 작성일

마을 걱정 고마우이~
여기는 아침까지 조금씩 내리다 지금은 그치고 번들거린다우
아침에 논물보러 한바퀴 돌다보니 고모네(세름집), 논톨집, 세환형님 그리고 또 몇 집이
막바지 모내기에 바쁘더라구.  모밥(?)-못밥(?) 먹으러 오시게나
갈잎에 공치 반토막, 밥 한두가리 곱배기, 빼 놀수없는 막걸리, 중간 참에 느른국(?) 준비 해 놈세...
평소 안쓰던 용어를 쓰려니 헷갈리는구먼, 어떤것이 맞는지 친구가 좀 알려주시게

인천촌놈님의 댓글

인천촌놈 작성일

근데--옛날과  정량이 달라졌네,---허허--  무슨말이냐구?
꽁치가 분명-한마리씩이었는데---허허허--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마을의  어휘들이  더욱 정겹네
여기서  가끔  대화중에  사투리가나오면    배꼽을 잡는다네
누룽국--이 아닐까?  요즘막걸리는  소성주라해서  트름이 없더군
그래서인지  요즘 막걸리 인기가 정말  좋아요

마을님의 댓글

마을 작성일

인천촌놈님! 미안합니다
공치 통마리로 준비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