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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나무 (3반) 콘테스트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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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장 작성일10-05-25 15:13 조회5,1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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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위치: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3반 (용소)52번지선

⊙-기타참고자료: 유래.전설)
우리 마을 3반(용소골)에 500년된 노송 한 그루가 있는데 보기에 매우 아름답고 품위가
있을 뿐 아니라 영험한 형상인데다 곧게 자라는 일반 소나무와 달리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예로부터 이 소나무에 제를 지내며 형제 가족간의 우애나 풍년을 기원하거나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제를 지내 왔었다고 한다

옛날 이 소나무가 있는 용소골에 농사를 짓는 아주 우애가 좋은 박씨 쌍둥이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해 여름 비가 몹시 내리던 날 강건너에서 밭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형제가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말았다
늘 형제의 다정한 모습과 애듯한 사연을 바라보던 소나무가 얼마후 형제의 모습처럼 두갈래로 자라게되자
이를 보는 이들은 그 때부터 박씨 형제의 넋이 깃 든 것이라 여기게 되어 쌍(둥이)솔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옆사진은 7월말 준공예정인 녹색체험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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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꺽지님의 댓글

꺽지 작성일

쌍솔의 유래를 잘 다듬고
주변 정리도 잘하고(울타리 치고, 상석이나 소원지를 적어 놓을 수 있게 새끼줄도 메달고,,... )
뭐 그런것을 만들어 놓으면 또하나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될 듯합니다.

용소리님의 댓글

용소리 작성일

마을의 전설  볼걸이를 만들 겟습니다  우리마을 쌍소나무는 용소 골에 울타리 입니다.
항상 소나무만 보면 마음 흐뭇합니다. 배가브른 만큼에 . 흐뭇하지요
자랑걸이 소나무 만 보면. 정말로 힘이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