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의 일과 (백두대간) 의 산채의 나물과( 장뇌 삼과) 찹초작업을하는순간 힘드는 줄모르고
하루해가 녹색으로 신나는 우리마을 일손 같기라고 생각하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김을매고 마지막내려오다가 곰취위에 나무가지가 있길래 호미까지
나무와 같이 던져버리고 빈손으로 내려와 호미생각이나서
다시찾아올라가니  호미는 찾을길이없어서
정신없는 짓을 나도몰래 하고나서 챙피해서 누고보고 말도
못했 던오늘 즐거운 우리의 일들이였습니다  다음에 장뇌삼 하나 먹으면
정신 맑아 지겢 지요 그날이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