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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쪽새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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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남 작성일10-05-14 00:11 조회5,2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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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깊은밤,저 멀리에서 소쪽새가 울고 있어요.
불빛 하나 보이지 않는 밤.... 어디에선가 소쪽새 우는소리가
우리마을에 울려 퍼저만 갑니다.

소쪽새 우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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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귀남양 소쪽새 처럼 잠은 안자고  외로이 소쪽 새와 함께 돔무하면서 
밤늦은 시간  의소쪽새 소리만 듣고있었나요
소쪽새는 항상 외로이 우는 새며
누구에게나 마음  흐믓 하게 해주는 새이지 요..............외로운 새 한마리
 그러나 소쪽새 도 짝은 있지요 .

암행어사님의 댓글

암행어사 작성일

하~~ 감탄
깊은 밤 소~!쪽새 우는 소리 안들어 본 사람 없으련만~
또 그 소리에 담긴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련만
어디 이렇게 표현기가 쉽나요.
그렇게 외로워 들리는 소~쪽새도 짝은 있지요라는 설님의 말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두 분 모두 앞날에 좋은 일들 많기를......

지나는이님의 댓글

지나는이 작성일

여사님!
깊은 시간까지 붓 글씨 쓰셨나요.?
어제 복지 회관에서 한문 작품을 보았어요
소쪽새 울면 서글퍼 집니다..........그모습 그데로 오래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