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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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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우 작성일10-04-29 01:10 조회4,86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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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딱서니 학생들 모두 안녕 ?
"윤정"이와 자매결연 맺고있는 윤정이 할아버지란다.
귀엽고 예쁘기만하던  동생"선재"의 교통사고로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팠어 ?
할아버지 집 뒤로  함께 걸어 다니며 장난 치고 뛰어놀던 선재의 모습이 아련하네,   "선재"의 아픔으로 친구들 모두가 마음이 허전한게 허공에 떠있는 기분일거야,  마음이 너무 아프지 ?
하지만 "선재"의 건강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진다는 의사의  말씀에 너무나 기쁘드라,  너무 좋아, 어제와 그제 이틀 병원에들려 "선재"가  온몸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어있는 모습을 지켜 보노라니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드라  그  어린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 힘든 과정을 격어야 하는지 말이야...
철딱서니의  많은 친구들......... 선재에게는  언니, 오빠, 동생들이기에  똑 같은 마음일거야,  "선재"의 건강이 좋아져서 우리곁으로 다시돌아 올때까지 우리는 선재를 위하여  빨리 아픈곳 없이 해달라고 기도하며, 좀더 바른자세로 선생님들의 말씀 잘듣고 열심히 공부하며 기다리는 것 뿐이야.  곳, 뛰어서 돌아올거야
지금까지도 잘 해왔지만 앞으로는 좀더 등, 하고때 건널목과 도로옆으로 걸을때는 항상 아래 위를  다시한번  살피고 천천히 다니는 습관 잊어서는 안되는거 알지?
 남 보다 내가 먼저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한 거란다,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들도 이번 사고로 인하여 뒤 돌아보며 우리가 못다한  모든것을 뉘우치며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이장님부터 노력하고 있기에 다시는 이번같은 일이 없도록 할거야  철딱서니 어린이들에게 너무 큰죄를 안고있어서 어떻게하나 싶고,  우리 약속하자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서로 주의 하자고 응,  철딱서니 착한 어린이들아.........
우리 마을의 보배들인데 어쩌다 이런일이  있었는가 싶고, 마음이  너무 괴롭단다.
철딱서니 어린 친구들아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존경하는 유학생 부모님께
 시골 아주작은 산촌마을에 착하고, 귀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예쁜 자녀을 때어놓고 멀리서 부모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바라만보고 있는 아빠와 엄마에겐 너무도 소중한 금,은,보화같은 자식들인데 이런 불행한 일이 생겨 많은 걱정들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마을에서 너무 무관심했나 싶어 송구스럽습니다. 철딱서니 학생들이 입교할때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염두에두고  안전대책을 수차 행정과 경찰에 건의와 항의를하며 현재까지 오면서 실행하지 못한 잘못은 우리에게 있기에 몸 둘바를  모른 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장님께서 직접 찾아 나서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항의를하며 안전대책을 위하여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불행한일이 있을 수 있을가의 두려움에 밤잠을 설치리라 봅니다만,  너무 걱정 하시지말고 다시한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할께요
그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걱정을 기처 드려 죄송수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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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 작성일

암 그래 야지요.
항상 주의깊게 보살피며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