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연한 봄 들녁마다 밭갈이시작부터 못자리 설치까지 분주하게 움직이는 농부들의 움직임에서 봄을
느낍니다,
몇일동안 포근한 날씨에 마당끝자락에 핀 목련꽃이 만개하여 꽃 내음을 풍기는 좋은 계절에.........
 주민들의 마음도 목련꽃마냥 활짝 피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벗 꽃향기 그윽한 이곳,   자연이 살아 숨쉬는 마을,  공수전리 자두마을의 아름다움을 아시나요 ?
요즘 자연에서 풍기는 꽃향기를 맞고 있노라면 농촌마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어우러진 향기를 맛볼수 있는곳
사랑스런 공수전리 자두마을이랍니다.
 우리집 마당에 활짝핀 꽃 몇송이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