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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어르신들께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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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명 작성일10-03-22 17:55 조회4,86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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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난히 춥고, 긴 겨울도 계절 앞에선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낮의 길이가 더 길어진다는 춘분도 지나고
어느새 눈 녹은 물이 봇도랑 가득 
개구리(?) 통발이 생각 나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3. 20)에 아버님 생신이라 집에 갔다가 
형님으로부터 공수전 마을 홈피 만들었다는 말씀 듣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찾아 뵙습니다.
무엇보다도 반갑고 기쁜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을에선 새농촌 살리기 사업 추진 등 마을분들의 뜻과 힘을 모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4월엔 자두꽃마을 축제도 한다고요?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원 드립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더라도 이러한 공간을 통해
소식도 전하고 열심히 응원도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트윈캅 공연도(공짜)..ㅋㅋㅋ
공수전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멀리 외지에 나가계신 아저씨, 형님, 친구, 동생분들도
"공수전"에 오셔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가고싶은 나의 고향 "공수전" 화이팅!

- 간성파출소에서   이상명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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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족산님의 댓글

정족산 작성일

감사드려요.
멀리서나마 내고향, 홈피의 문을  녹크하는 당신들을 믿고 있기에 고향에 있는 우리들의 힘이 생기는것이요.
 항상 노력하고 있으나 뜻데로 안되는것이 공동일이기에 항상 여러사람의 좋은 고견을 기다리고 있지......
이제 고향도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이 멀리서나마 듣고, 볼수 있도록 전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무엇이든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기에 나로서도 많은 기대는 아닐지라도  마을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주민의식이 중요함을 인식들하고, 각자 자부심이 생기고 서로가 하고자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좋아 살맛나는  마을이 되도록 우리가 주측이 되어야하는줄 알면서도 그러지못한 내 자신이 미워지기도하고 아무튼 잘 될거야 ,모두가  단합하고 후퇴없이 나가려는 마음 뿐이거든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좋은 자료가 있으면 올려주고, 충고도 좋아 한마디씩 거들어주면 그것이 자산입니다.
 자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