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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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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 작성일10-03-01 21:27 조회4,91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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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를 담아보았읍니다.
철닥서니학교 철닥서니들과. 학부모. 마을 전주민이 참석한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짚풀 공예를 배우려는 철닥서니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해 보였답니다.
소원을 적어 달집에 묶어 달집을 태울때는 가히 장관이었고.
한해의 액운을 날려보내고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남녀 노소 합장한모습 또한 보기좋았읍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모든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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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생님의 댓글

동생 작성일

형님! 마을 사진기(1억짜리) 팔아 벼려야 겠어요
언제 이런 사진까지...
형님의 순발력과 느긋한 언변 존경합니다.
그나저나 감자 고구만 있쑤 
거기서 형수님하구 장작불 펴 궈드시면
아~이~구! 쥑일텐데

털보님의 댓글

털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구마 어제로 거덜났을 뿐이고. 강는 어찌건널지 한숨나오고. 또 눈은 언제녹을려는지 걱정 뿐이네...

동생님의 댓글

동생 작성일

형님! 걱정 마슈
지금 처럼 이건(인터넷) 돼잖쑤
낼 왠만하면 건너 갈께유
형님, 양창선인 며칠 이었쥬??  (농담이구요)
근데 고구마는 거덜나도 제가 먼저 형님 서울 가셨을때
아이들 하고 밤 줘오다 남은것도 있는데. (이것두 농담이구요)
아침에 건너 가라우(갈까요)?

내마음님의 댓글

내마음 작성일

털보 동생 마을 발전을위해 정말 고맙네 언제 이런 바쁜속에서도  영상에 한장면까지 올렸는가
털보라는 마음으로 길이보전하세나
건너말을에 이기붕이가 살았는대 백발에 새댁 아줌마는
오늘도 눈빛이 별빛같겠지 사랑하는 이숙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