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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주 나쁜) 이장님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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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작성일10-03-01 20:16 조회4,89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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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솔바람이 느낀 바 임을 말씀드립니다.
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지요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셨던 걸 다 아시죠
우리는 부모님의 여생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합니다.



마음에 품고 있던 말을 해버리면
무거웠던 가슴도 가벼워 집니다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여기에 답 글 주시는  분께는 특별한 행운이 찾아 갑니다.
 단, 실명을 기재 하거나 전번을 남기세요(설악산신령 보증 꽝/도장찍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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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판사님의 댓글

판사 작성일

그동네 이장님 어떤 분이요 괸찬으신 분이네요
높은곳에 말씀드려 표창을 주어야 될것갔 습니다
성함과 연락처를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대검찰청 판사

대통령님의 댓글

대통령 작성일

그리 하라................................................(요)

변오사가님의 댓글

변오사가 작성일

변오사가 정답을 . 저도 이장님은 누군지를 잘은 모르지만 조금은 아시는 분이기에
글로 답을 올리겠습니다 글 본순간 그대로 누구나 실천과 마음에 닷는대로  노력을하여라
그러면 헝클어진 머리카락도  물길 따라  갈길 갈것이며 한순간에 소리치며
나와함께 가자 할때가 올것일세 변오사가 꼭명심하거라
진실 거짓 거짓도 할때는 하고  진실의 정답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