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지 3일만에 반가워하는 털보형님네 가족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자유게시판

고립된지 3일만에 반가워하는 털보형님네 가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장 작성일10-02-13 16:34 조회5,278회 댓글4건

본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털보님의 댓글

털보 작성일

우리 이장님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조금전 다녀가신줄 알았는데 벌써이렇게 사진까지올리시고.....
아득히 멀기만하던 저~ 육지가 이제는 마음만먹으면 갈수있다는 생각에 왠지 다리에 힘이들어가네요.
연일 폭설로인해 단절된도로를 소통시키기 위해 동분 서주하는이장님을 생각하니 주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말씀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달리 보답할길은없고 이장님이 하시고저하는 뜻에 맞추어 최선의협조와 협력이 아닌가싶네요.
이장님이 주민을 생각는 마음에 편승하여 저또한 마을을위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할것을 지면을 통해
다짐하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장님의 댓글

이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연한 일을 빨리 치워드리지 못하여 죄송할 따름인데  그간 얼마나 고생 하셨습니까
눈치우는 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보니 용소골 이양골 텃골 등 우리동네가 상당히 큽니다
힘은 들었지만 다치우고나니 보람도 있고 구정분이가 한층더 나네요
명절 잘보네시고 술한잔하러 건너오세요 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앞으로도 마을과 주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이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두분 다 고생 하셨수
형님은 형님대로 이장님은 이장님대로
형님 시장도 못 보셨을텐데 건너 오세요. 술이나 한잔 하시죠

양키님의 댓글

양키 작성일

털보 형님 넘 죄송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강건너가 천리 만리도 아닌데 한번 건너가보지도
못하여 넘 죄송합니다.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밉던 곱던 마을 이장이 최고입니다.
포크레인 앞세워 강 건너가서 제설작업을 해주시니
길 안내하다 얼음위에 떨어져 허리가 아프시다던데
괜찮으신지....
이장님 털보형님 영숙 누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