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의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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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배 작성일12-10-10 20:10 조회6,0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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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를 해야되는데 농로가 유실되어 농기계의 이동이 힘들었었죠.
이장님이 양수발전소에 협조 요청으로
양수발전소에서 장비지원을 해주셨고, 이 장비로 하천 농로를 잘 정비했습니다.
이제 물건너 경작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홀가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농로가 정비되어 경운기,농기계,트럭타,차량 등 이동이 용이해졌습니다.
추수하러가는 마을분 (다시한번 길을 잘정비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농로가 너무 좋습니다


만추의 들녘을 바라보니 부자된 기분입니다

몇번 안돌았는데 벌써 한자루네요

벼내려야지~ 트랙타 오라고 해요 (대농을 하는 집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계정비가 우선이랍니다

들녁의 인심(푸짐한 새참! 이것이 농부의 훈훈한 인심 이랍니다)

쉬어가며 참먹고 일하세

참도 먹었으니 일하세! (오늘 다 베어야하니 부지런이 일합시다)

청명한 가을날씨가 추수하는 농부의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3,4일만 일하면 추수가 다 끝나겠네요
추수하는 가을 날씨는 잘해주었는데 송이날씨는 너무가무러서 생산량이줄어서...
다음해는 벼풍년 송이풍년을 기약하면서 ... 모두 건강관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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