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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을 다녀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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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석자 작성일10-02-22 08:50 조회4,6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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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견학을 다녀와 많은 도움이 되셨지요.  우리도 이제는 남보다 더 새로운 것을 연구 개발 노력하여서
앞으로는 농촌이  더 좋다는 시골로 만들어 봅시다. 우리가 이제는 늙어서라는 마음을 버리시고  젊음의 마
음으로 하면서 자식들에 뒤를 이어 주십시다. 저는 어린 시절 도시에서도 중매가 들어 왔어도  농촌이 좋아서
아주 멀리  옛날길 열 한 시간의 비포장 단일로 길 문째전째라는 재를 넘는 무전통화를 하면서 보내주던 시외 완행 버스를 타고 같은 강원도라도 아주 먼 거리를 왔습니다.
양양으로 시집을 왔습니다.  그 때는 오솔길 이었고 차도 못다니고 하늘만 보이던 용소골이었는데
이제는 전국에서 피서객이 많이 오시는 마을 입니다. 그러는 오늘날 우리도 이제 새로운 것을
찾고 개발 해서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강릉대 김학기  농학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저는 농촌에 대한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이장님이 우리 마을도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잖아요. 임원님들 동네 어르신 분들께서도 열심히 뒷 받침하시는 모습과 현실을 보는 저에 마음은 너무나 마음이 편하네요. 
박사 학위도 못딴 저가 여기 까지 온 것도 많이 보고 교육도 다니면서 배움이란 것을 많이 얻어 웃기는 말로 설박사
라고 전국에서 통합니다. 그러나 배움은 없어 미안하지만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왜 배움이 없어도 내가 노력한 만큼의 보람이 있으니까요. 박사에 이유는 어르신 누구나 모르실 겁니다. 먹을 수 있는 야생화로 꽃술을 담그어 양양군 향토 맞자랑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연필로 백가지에 꽃이름을 쓴것이 자랑스러운 배움에길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백가지 꽃 이름을 다 아냐면서 그 때 부터 설박사라고 알려젔습니다. 어릴적부터 시골에 살아서 야생화 꽃이름을많이 알은것이 오늘에 설박사가 되었네요. 농촌에 살면서도 내가 열심이만 하면은 보람된 날이 옵니다.
우리도 산촌 생태 마을 열심히 힘 모아서 보람된 날이 오게 만듭시다. 사랑하는 공수전 일. 이. 삼반 여러분
냇물의 돌이 모이듯이,  탑이 쌓이듯이 착 착 쌓아 올라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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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석헌님의 댓글

석헌 작성일

석자양 부지런도 하셔라.
 벌써 어느 사이에 좋은글을 많이 올리 셨네요.
 그래요 우리가 서로 힘을 모으면 못할게 없어요.
 우리 남은 여생 서로 의지 하면서 열심히 노력 합시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