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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석자 작성일10-02-23 01:44 조회4,5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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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빈자리는 누가 채워 주나 눈물도 반이요 웃음도 반이요 나의 인생은 왜
어두울 때가 많은가. 밝게 사는 난데  왜서 무었때문에 이렇게 사는지
무재주 상팔자라는데 상팔자는 못되어도 중간가는 팔자는 되겠지.
서산 너머 해가 지면은 어두운 나는 밤이 싫다
환한 세계에서 밝게사는 것이 나는 제일 좋은데 별도 달도 나는 좋아
내 마음 아픈것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아이 골이 아프다'고 하니 누군가
'골 아프다'고 해야 닥친 사람만 알지 안 닥친 사람은 모른다고 
하루하루 닥치는대로 살아가라시는 말씀을 듣고
그래 위로에 말씀 너무나 좋은 언덕이 되었다. 사람이란 마음 먹기가 힘이 들지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것이라 기다리며 살아 가련다. 풀쑥 풀쑥 뭉클하는가슴속 내마음은
항상 까만 숯덩이 처럼 딱딱하구나
세월이 약이겠지 때가 되면 씼어 지겠지. 어두운 밤 밝게 살아 가련다. 이제는 꽃처럼 밝게 살련다.
누구나 밝게 살자 웃으면서.............사랑하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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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귀남님의 댓글

박귀남 작성일

석자양!
 너무 자신에게 실망 하지 말아요 누구나 그속에 들어가 보면
 아픔이 다 있어요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 보면서
 열심히 살아요 나 자신을 존경 하면서...........

할매님의 댓글

할매 작성일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지요..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게 되어 있지요..
그것이 자연의 이치 .........박사님 힘네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