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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세요 (오늘우리마을 국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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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장 작성일10-11-07 14:17 조회4,7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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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을 맛아 외지 손님들에게 우리마을 감을팔기 위하여
마을 곳곳에 좌판을 차려놓고 감을팔고 있다 미경이 어머니도
상정이 엄마도 주식이 아버지도 성구할머니 기익이형수 주옥이 엄마
재일이어머니 재명이할머니 경록이어머니 갑산집 할머니 의선이 어머니
추운날씨에 다들 고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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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키님의 댓글

양키 작성일

감을 보니 가을을 실감합니다.
여름엔 자두마을 가을엔 홍시 또는 감 마을로 하면
좋겠습니다.
홍시가 익어가는 계절
울엄마가 생각이난다는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공수전 부자마을되시고 주민 모두 건강한 행복이 넘치는
동네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