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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순 작성일10-11-07 21:38 조회4,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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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한 명태 낚시로 버들가지 낚시를 하던곳
간첩이 출몰 했다고 헬기가 뜨고 군인들이 행군하며
우리마을로 오던 기억 소 옆의 모래밭에서 소꼽장난
하던일 반도로 친구들과 모래무지 기름종갱이 새우를
잡고 그리고 친구들과 홀딱 벗고 물장구 치며 미역 감던일
미역감다 힘이 달려 물먹고 기진맥진.. 1년 선배들이 친구
ㅇㅇㅇ와 싸움 붙여 죽자 살자 싸움 하던곳
봄이면 찔레를 꺾어먹고  옹고지잡아 놀던일 50년대생과
60년대생쯤 되신 분들이면 가끔 생각하며 그시절을 그리워
할 것 같습니다 성장기 동안 함께 하던곳 낭당소가 정말
그립습니다 70년대에들에 들어 개간과 농지로 활용하기
위해 논으로 바뀐 낭당소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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