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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인연합회 2011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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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경제인연합회 작성일11-03-22 18:56 조회4,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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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시군 회장단 참가...금년 주요사업 심의 의결"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경제인연합회(이하 강경련)가 2011년 정기총회를 갖고 강원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봉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사)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는 3월18일 오전11시 동해시 부곡동 KT 동해지사내 강경련 회관에서 도내 18개 시군 회장단을 비롯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총은 박용수 상임고문을 비롯 박용성, 홍대호, 고옥자, 전제원, 이상응, 김준식, 김양래, 권용진 임원과 춘천 이세현 회장, 원주 김운기 회장, 강릉 이원섭 회장, 속초 김정한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삼척 이상균 회장, 횡성 이광수 회장, 고성 윤승근 회장, 평창 김완규 회장, 철원 이태식 회장, 화천 박덕규 회장, 양양 김규완 회장, 홍천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한 자리를 빛냈다.

 

이에따라 이날 정총은 홍협 강경련 사무국장 사회와 이숙희 간사의 협조로 강경련 행동강령 낭독과 각 지역 현황보고, 2010년도 각 시군 사업활동 및 현황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회원 및 내빈소개를 비롯 강릉의 전제원 유원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와 강경련과 (주) 미래관광여행사(대표 김흥목)간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정총은 오는 6월12일~16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대상으로 한 제2회 해외경제교류단 방문 일정과 8월20일 망상오토캠핑장에서 제1회 강경련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의 건을 집중 논의했다.

 

또 9월 도내 시권회원 및 중소경제인 3백명을 대상으로 한 제1회 강원경제활성화모색 종합토론회 개최, 11월 제1회 강원경제살리기 나의 주장발표와 강원경제인연합회원 워크샵 개최 등 5건을 심의 의결했다.

 

전억찬 강원경제인연합회장은 “강경련은 그동안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지정과 강원도철도망 조기구축,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접경지 지원확대 및 규제완화, 수도권 정비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취소폐지와 일본 돗토리현 민간경제단체 교류(본지=2010년 9월7일자 기획/특집면 보도) 등을 적극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며 “여기에다 2015년까지 탄개비 지원  연장, 유통법 관련 시군 조례지정, 동서고속화철도, 영동지역 국가재난지역지정, 동해안 항만확충 조기개발 등을 정부 각 부처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이어 “강경련은 2010년 3월15일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도내 지역경제현안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며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다고 했듯이 도내 경제인단체로서 강원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량을 더욱 결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http://www.k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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