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모두에게 알려드립니다.
 오는 3월18일 마을 노인회에서는 겨울동안 하루같이 마을(경로당)회관에 모여 윶놀이며, 바둑,장기등 다양한 놀이를하며 시간을 보내시고 계셨습니다.
 이제 따스한 봄날이 되면서 농번기가 돌아오자  겨울 동안  그렇게도 웃고 즐겁기만하든 일들의 이쉬움을 뒤로하고 들녁의 일터로 나가고자  마지막 모임을 갖기로 하셨습니다.
 이에따라  주민 전체가 모여 친목을 다짐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여러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다음 일자에 회관으로 나오셔서 노인회원님들의 건강과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힘찬 화이팅을 외처 주시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3월18일 (내일 모래) 점심식사를 노인회원님들께서 직접 경작한 메밀국수로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꼭 나오셔서 함께 시식하여 주세요.
                         마을 부녀회원님들께서도 모두 나오셔서 준비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회원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