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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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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꺽지 작성일10-08-04 05:18 조회4,5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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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어머니께서 일어나셨다...
첫 마디가 마을 걱정이다.
날씨가 쌀쌀한데...손님이 안오면 어쩌지??? 라고 하신다...
나이가 들면 다 그런가 보다...

공수전 모든 어르신들이 다 그러 시겠지만.....
민박손님 맞으랴...주차관리 하시랴...
너무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마음 한 구석이 억눌려 있는 느낌이다..

모든 자식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생각만큼 실천하지 못하는 효도...

우리네 공수전의 아들 딸분들...
오늘하루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부전화한통 꾸~~~~~~~~~욱 눌러주시고
정겨운 고향소식 듬뿍 담아가시죠????

새농건설 평가를 위하여 ^%^   2% 더 나은 오늘...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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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꺽지님의 댓글

꺽지 작성일

무지덥네요..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