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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건너 형님! 형수님! 곧 이리 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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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든배 작성일10-03-01 13:38 조회4,5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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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죙일 멈추질 않네요. 이 날이 어쩌자고 이러는가요!
머잖아 꽃피는 봄이 올거구만유~ 쫌만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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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회관에선 어르신들의 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펑펑 쏟아지는 눈길을 뚫고 용소에서도 오셨네요.

강 건너 외딴 집 창가에 흘러나오는 불빛을 보셨는지요.
그 풍경은 차마 제 실력으로는 감히 표현 할 수 없는 그림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런 그림 속에 있기를 갈망 하지만 
그것은 누구도 누릴 수 없는, 두 분에게만 주어진 특혜가 아닐까요.

이번 기회에 담과 이브가 되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ㅎ ㅎ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인적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겨울 에덴 동산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보세요.

사과나 따먹지 마시고~~~요 ㅎ ㅎ ㅎ
(추노 천지호 버전으로)
(형님한테만 알려 주는데 갸네덜 사과 따 먹고 하나님 한테 혼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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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산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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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털보님의 댓글

털보 작성일

말씀도좋고 다좋은데 당최 그림이 안보이니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