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 지금 마을앰프에서는  이장님께서 안내방송을 몇번씩 하고 계십니다.
25 일부터26일 1박2일간 찾아가는 농촌하교 견학에 준하여 내일2시부터 마을회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새농 조끼를 입고 전주민이 참석하여 달라는  애달픈 목소리가 마을 전체을 흔드는냥 우렁차게 들려오고 있네요.
임무가 어디까지며, 책임이 무엇인지 몇일간 교육으로 외출하였다, 집에 도착하는즉시 방송을하는 이장의 목소리가 안타깝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협조하지 어니한다면  이 방송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문을 활짝 열고 귀를 기울려 봅시다.
 교육에앞서 우리들의 기본 자세가 더욱 중요한 현실이기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과 임무를 다 합시다.
모두가 리더자라는 명함을 가슴에 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나 하나쯤, 내가 아니드라도 란 생각을 버려 주시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사명감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요구하는 발전의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우리 지금까지 해왔드시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모든것을 해처나갑시다.
하면된다란 마음 잊지마시고..........................
우리 공수전리 자두마을 식구들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