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 보이네요.

그렇지만 질문으로 봐서 곳집인것 같네요
곳집이란 상여와 관련된 것들을 보관하는 집(?창고?헛간?)을  말 하는데
옛날엔 마을마다 있었지만, 지금은 장례문화의 변화로 거의 없어졌지요.
그렇지만 우리 마을에서는 지난 겨울 설해목으로 곳집에 무너진 것을  다시 복원 했답니다.
우리 마을(주민들)이 곳집을 복원 한 건
설날 세배 문화가 점점 없어(줄어)져 가는 걸 매우 아쉬워 하고, 
화전놀이와 스레쉬시(?), 풀몰이, 팽이치기, 연날리기와 같은
전통문화와 유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스레쉬시가 말 할때는 몰랐는데 어색한 감이 드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한 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