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려워지고 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정부가 발벗고 나서서 노력하지만 물가는 연일 고공행진에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집니다.

서민경제의 일년 지출 비율을 보면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게 난방비입니다.

이번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어떤 방법으로 겨울을 날까하고 벌써부터 고민이지만 별 뾰족한 방법이 없고 그냥 춥게 사는 방식으로 결정을 해마다 되풀이하지요.

대전 과학기술원 소재 '주안에너지'에서 자체개발한 기름보일러는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 즉 30~40리터의 저탕실을 버너로  가열하여 난방수를 생산하는 시스템인데 비해 '주안에너지'에서는 저탕실 안에 스텐레스봉을 무려 40~50개를 특수 용접하여 버너가 스텐레스봉을 가열하기 때문에 3분 안에 스텐레스봉의 온도가 500~600도로 상승해서 저탕실에 온도를 순식간에 80도까지 올라가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로인해 기존 저탕실을 가열해서 난방수를 생산할 때의 연료소비량과 비교해 볼때 50~60%의 연료절감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기존의 난방순환시스템을 보면 뜨거운 난방수를 시간적으로 강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 비해 필요 없는 난방수 강제순환을 억제해주어  필요이상의 열량을 소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즉 뜨거운 물을 컵에 넣고 흔들어 주면 물이 빨리 식는 원리와 같다.

따라서 버너의 연료소비량과 난방수 강제순환 억제장치를 조합해보면 60~80%의 기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주택, 펜션, 기숙사, 모든 분야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11-424-5638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연료 소비량 비교표-

-회사명- 열 량/h- -평 형- -연료소비량

-KR사- -20,000- -25~35- -2.8리터
-KN사- -22,000- -30~35- -2.55리터
주안E- -25,000- -30~40- -1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