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서 본 자두마을 과 돌다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장 작성일10-09-05 17:15 조회4,731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마을이 너무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댓글목록
양키님의 댓글
양키 작성일
아름다운 자두마을
징검다리를 보면 옛날이 떠오름니다.
가을 추수 끝내고 누님들(?)밤에 멱감을 때
바로 이 돌다리를 살금살금 기어가
옷감추고 선녀와 같은 하얀속살 넘보다 들켜 도망가다
물에 빠지고 혼나던 시절
아 옛날이어!!!!
그때 주범 중의 한 분 이장님이 아니었든가???
이장님 화이팅!!!!
이장님의 댓글
이장 작성일
ㅎㅎㅎ ~ 선생님 별일을 다 기억 하시고 주범은 다 공범이죠
새삼 옛 기억이 떠오른것은 왼일일까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될수만 있다면 옛날로 돌아가 서낭당소 빼족바우 부뚜박소 낭당소 에서 옛친구들과 미역감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