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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또다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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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꺽지 작성일10-08-04 05:08 조회5,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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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 5시....
나는 거의 매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새벽다섯시에 눈을 뜬다..
40대 초방이면 나이가 많이 든 것도 아닌데.. 왜 새벽잠이 없는 것인지..
그것은 아마도 10년이 넘게 생활해온 나의 습관 때문일 것이다..
매일아침 다른사람보다 10분빠른 생활을 통하여 어제보다는 더 나은 오늘을
만들려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싶은 마음에 나는 새벽을 선택했다..
그 선택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지금의 나이다.
10여년전 선택했던 오늘의 새벽을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그 새벽이 있기에 내고향 공수전 자두마을의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고
이렇게 고향을 생각하며 새로운 글을 올릴 여유도 있다..

이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하여 출근길에 올라야 한다..
이새벽에 왜그리 빨리가냐구요???  ㅋㅋㅋ
6시30분까지 운동하고, 7시 까지 사우나하고, 7시30분에 사무실 출근합니다..ㅎㅎ

오늘은 어제 비가온후 날씨가 차가워져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뜸해 질까 조금 걱정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어르신들 건강 유의 하시고 무엇보다 안전한 하루되세요...

이장님! 비가 온후 계곡물은 조금 더 나아졌나요???
물에도 많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물은 공수전 계곡의 생명이니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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