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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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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남 작성일10-07-22 21:50 조회5,5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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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 저물어 가네요.
달빛을 가득 싫고 무성하게 자라는 옥수수와 콩.......
어제에 일들은 먼..훗날에 추억이 되고 내일에 미래는 희망이 된다.
달빛. 가에 침울한 먹구름......
추억 속으로~~~~~
우리 어릴때 여름이면 마당에 멍석을 깔아 놓고 옹기 종기 식구들이
모여 앉아 모기불 피여 놓고 옥수수 먹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낮이면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시고
밤이면 이웃집과 밤,하늘에 별빛 달빛을 바라 보면서 하루에 피로를
풀었든 마을 어르신들이 생각납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옛 풍습들 너무 아쉬워 지네요.
반디불 쫏아 다니던 추억..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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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귀남양 더운날씨의 어떻케 지내는 지 어찌나 빠른 세월이 겉잡을수 없네요
날이면 날마다 되새기며 살아가는 우리에 추억들이 지난날을 생각하면
서러운 생각도 때론 들지만 지워버릴수없는 시간들이 야속만 하지
땡빛에서 일을 하노라면 이제는 너무 힘든때도 만치만 내일을 기대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살아가세나 ..............

민들레님의 댓글

민들레 작성일

박양.여사님!
님의 침묵 서예대전 입선을 축하 드립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추억에 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