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님! 정월 대보름행사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쌓여 있기에 저도 항상 바쁜 마음입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 환상의 불꽃처럼 우리마을도 어디 못지않게 우뚝 서는 마을로 이겨 나갈겁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협조가 얼마나 고마우신지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마을 어르신들께서  젊음의
마음으로 힘든 내색 하나 안하시고  메밀 반죽 치시는 것을 보고 저는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우리마을 어르신들 열심히 도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철딱서니 유학센타와
자매결연을 맺은 오늘 송훈석 국회의원님과 우리마을 김현수 군의회 의원님
우리의 박학원 면장님, 그 외 여러 기관 어르신님께서도 바쁘신 일을 제쳐 놓고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마을도 이제는 자랑스러운 마을로 인정이 되는 마을이라고 자부 합니다. 이장님이 그만큼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갇습니다. 우리 모두 뭉쳐서 열열 하게 힘을 냅시다.
철딱서니 학부모님의 말씀도 공수전에 자식을 유학 시키러 와 보니 너무 좋은 마을이라며 삼년후에
이사를 오시겠다는 분 학부모 몆 분이 그런 말씀을하셨습니다. 우리마을도 이제는 널리 더 널리 알려 질겁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발전을 위하여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믿어 봐주세요.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오늘도 항상 건강하신 모습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