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솔바람이 이장님과의 대화에서 느꼈던 생각입니다.
 
쭈~~~욱 내려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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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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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며 여유를 가지시라고
좀 늘렸습니다. 이해 바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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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
그리고
형님
아우님
철딱서니와
마을 애기들

늘
사랑하고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니다

잘 나지도
못 한
저에게
보내주신
우리 마을 모든 분들의
성원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르신
그리고 우리 마을 여러분 
너무 감사 합니다.

마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뭣이든지
저의 
전
역량을
아낌 없이
쏟겠습니다

우리
마을
모두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