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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길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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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우 작성일10-03-16 16:09 조회3,68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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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봄이 오고 있어요.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봄이 왔습니다.
   이 계절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싶으시다면.
  겨우내  꼭  닫아두었던
창문을  활짝  열어보세요.
  달콤한  공기에서
따뜻한  바람에서.
  싱그러운  흙  냄새에서
화사한  봄을  만끽하세요.
  주민 모두의 가슴엔  아름다운  꽃
향기로운  예쁜  꽃이  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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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귀비님의 댓글

양귀비 작성일

정말 세월이 너무 빠른거 같네요.
몇일전에 우리 마을이 하얀 눈 꽃이 피였는데
어느사이 버들가지 눈뜨고 새싹이 트는 봄이 왔어요.
우리 마을 모두에 건강을 빌면서~~~~~~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사계절의 봄이 제일좋은시기 새싹과 개구리들이 벌써 봄에 소식을 전하네요 인간보다 먼저 세월을 알고
봄 소식을 전해주는 새싹들 시간을 알려주는 닭 우리 인간은 새싹처럼 한번가면 다시 못오는
인생 그동안이라도 즐겁게 살아 갑시다 꽃처럼 화사한마음으로
항상 웃으면서 웃으면 건강해 진담니다 콧노래 부르 면서
머잔아 벚꽃 낙화주 도 마실날이 돌아오네요
자두마을 발전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