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 동안(25-26) 함께 견학을 다녀오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오면서 저 또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찾아갔든곳 에서가 아닌. 우리 주민들의 가슴속에  숨어있는 마음에서 너무 많은 감동을 느끼고 보람을 찾았기에 좋은것을 배우고 돌아욌습니다.
긴 시간 교육을 받으시면서의 그 진지한 자세와, 메모지에 한나 하나 기록하는 모습들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저 에게는 오렌만의 견학이였기에 다시한번 함께한 어른신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와 즉시  인사를 드린다는것이 이튼날 춘천에 갓다 오늘 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장님 에게도요.
임원회의가 있나는 연락을 받고 참석하지 못한 마음 헤아려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모두의 바램이 좀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야 한다는것 하나 뿐입니다.
 너무 급해가 아닌, 앞냇가에 흐르는 물처럼 유유히 목적지를 향해 갑시다.
항상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복지마을은 우리가 만들어야 하기에 이런 기회에 보고,듣고 나름대로  먼 훗날 우리가 행복한 삶을 느낄 보금자를 설계해 보곤 합시다.
 다 함께 노력합시다.
 혼자서는 힘들기에 함께 단합 하여야 한다고 외치는것 이지요.
 모두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