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봐요 개구리가 울고 있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자유게시판

봄인가 봐요 개구리가 울고 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족산 작성일10-04-01 19:55 조회3,980회 댓글2건

본문

 때는 봄이라지만 짓굳은 날씨에 나뭇가지 꽃망울이 피어나다 멈춰 밖의 날씨만 바라보고 있네요.
벌써 오늘이 4월1일인데 바람결은 차갑기만하니 어쩌라고 이러는지..............
오늘은 구준비까지 내리며 봄을 제촉하는건지, 아직 멀었다고 알리는건지, 날씨가 영 좋지않아요.
하지만 때는 속이지 못하는가 보구려  학교앞 도로 박스(터널) 밑에서는 개구리들이 모여들어 노래에 맞춰 장구를 치며 파티를 하고 있는것을 보노라니 아 ! 진짜 봄이로구나를 실감나게 하는군요
 밭 갈이가 시작되고 감자를 심고 무엇이든 심어 가족들의 밥상에 웰빙식품으로 제공하려는 가정 주부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지 내일도 비가 내린다니 영, 마음이 편지 않네요.
 언제든 너그러운 생각으로 인생의 삶을 살면 나의 건강은 내가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웃는 모습 잊지마시구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세월가는줄 몰랐는데 홈피를 열어보니 개구리소리에 봄소식을 알 게되어
참즐거운 시간이네요  그런네요 세월은 정말로 빠르지요
벌써 들에는 봄나물 들이 잎맞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두마을도 산에서
곰취 와 곤드레  고사리 여러가지에 유기농 농산물 로 자두마을 의
자랑거리 가 될겁니다 멋진 삶을 살아갑시다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개구리 울음소리가 귀에 아련히 들려오는것 같네요.
고요한 밤 울어대는 개구리들의 열린음악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