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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미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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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석자 작성일10-04-07 23:34 조회3,82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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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릴적 농촌에서 태어나 우리사는 내 고향은 아주산간 벽 촌이다 잎담배를해서 돈을 벌며 살앗다 담배를하는 과정 그때만해도 엣날 이었다 새끼 에 한잎씩뀌어 서 담배 건조장에 달고 장작을 톱으로 잘라서 꼬박 밤 낮으로 일주일 불을 때어서 담배를 말리는 과정이다 그러던시절 지금에와서는잎담배도 말리는 과정이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  그때만해도 엣날이기에  잠못자고 졸면서 불을 일주일 정도 때고 말리다 보면 잠은 너무나 자고 싶었지만 불을 꺼트리면 담배 색갈이 새카맡게 나버려 공드리면 그만큼에 일등 상품화가나와 돈차이가 너무나 많다  담배잎을 따서 등짐 을 지게에다 지고집에까지오면 등 어리가 다 벗겨지곤했다 지금도 어릴적 생각하면 짤은 인생이란
안해본일이 없었다  농촌에서 농촌으로 한평생 사노라니 힘들때도 많았다 옥수수 고장에서 옥수수를 몆백가마니 를 농사를 지어도 힘든지를 몰랏는대 내나이도 속일수가 업구나 힘닷는대 까지는 해봐야지 인생살이가 내일을 기대하고 살아가는게 목적이기에 삶에 인생인가 보구나 나의 인생이 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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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광우님의 댓글

이광우 작성일

님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지 모릅니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취미를 살려가며 남들보다 더 바쁜 인생을 보내면서도 항상 밝고 명랑한 님의 모습에서
향기로운  향수의 향이 풍기는것을, 그 보다 감미로운 향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남들 걸어갈때 뛰어야했고, 남들 뛸때면 달려야했음에 좋은 결과가 님의 곁으로 오고 있다고 봅니다.
항상 그럿듯 남들에게 모범적인 모습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마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힘냅시다.

마을님의 댓글

마을 작성일

옛날 영화를 보는것 같이 생생하게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