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을 홈피에 입장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관심과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닫는 감동적인 글이 있군요.
나그네님의 공수전리 발전을 위한 충고의 글
넘 감사합니다.
마을 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저희 마을 주민이라고 확신합니다.
좋은 말씀 충고는 고마운데 개인이 아닌 공적인 마을을 위함이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나그네님의 좋은 대안을 제시하시면서 충고를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것이 현명한 생각이고 성숙된 민주시민의 자질이 아닌가 싶군요.
옛말대로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식의 발상은 아주 천박한 것이지요. 
언덕위에 선명한 '공수전리 자두마을 '상징명이 헛되고 부끄럽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바람이부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두마을 주민들의 열정과 희망을 담은 깃발은 펄럭입이다.
주민여러분 나그네님의 글 겸허히 받아들이고 늘상처럼 생활에 충실하시자구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오늘 걷는 이길은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따라서 걷는 길입니다.
우리가 흐트러짐 없이 곧게 걸어야 그들도 올곧게 걸을 수 있습니다.
자두마을 주민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