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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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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꺽지 작성일10-07-16 08:37 조회5,43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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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마디
곧 사형을 앞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집행을 하기 전,
사형집행관은 그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사형수가 대답했습니다.

"저에게 칭찬 한마디를 해주신 선생님입니다."

이 사형수에게 고마운 사람은 부모님도,
형제도 친구도 아니었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고
"그림을 참 재미있게 그렸구나"
칭찬 한마디를 해주신 선생님이었던 것입니다.

- 빌린 글 -

2516_3.jpg

소외가 빚어내는 무서운 결과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책임일지도 모릅니다.

- 우리는 사람이기에, 서로서로 어울림이 필요합니다. -
오늘 주위의 모든분들께 칭찬의 말 한마디씩 던지세요..진심으로
.

칭찬하는 여러분이 더 행복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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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처녀님의 댓글

산처녀 작성일

맞습니다. 맞고요............
저두 누군가를 칭찬아닌 소외를 시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성을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노루히프님의 댓글

노루히프 작성일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특정 학생에게만 선생님일 수 있지요
나머지 학생들은 그저 학교의 환경정리 용품이라는 거죠
저도 선생님으로 부터 따뜻한 말 한마디 별도로 받은 적 없거든요
선생님들! 모든 학생에게 손길 한번씩, 눈길이라도 한번씩 주세요
그 학생들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