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호랑이가  마침 지나가던 흰토끼 한마리를 잡았다

토끼가 사정을 했다

"호랑이님 어차피 저는 죽을건데 소원이 있어요 호랑이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뭔가요? "

"나는 욕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 해 "

토끼가 바로 대답했다

"놔라   씨*넘아 "

얼떨결에 놀란 호랑이 토낄 놓쳤다 ㅎㅎㅎ

다음날 또 흰토끼를 잡아서 먹으려는데 토끼가 말했다

" 내다   씨*넘아 "

놀란 호랑이 또 놓쳤뿠다 ㅎㅎㅎ

다음날 이번에는 노란 토낄 잡아 먹으려는데

"놔라  염색했다   씨*넘아 "

놀란 호랑이 또 ㅎㅎㅎ

다음날 토끼에 질려서 이번엔 사슴을 잡아 먹으려는데

사슴이 대답했다

" 놔라 소문 다 났다   씨*넘아 "

며칠후 길을 가는데 토끼가 자고 있었다

깰까봐 조심조심 지나가는데 토끼가 눈을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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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 좀 해라  씨*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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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나 뭐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