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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석자 작성일11-01-17 10:01 조회4,43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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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들하세요. 공수전리  <일> <이> <삼반> 어르신. 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새농 .산촌 생태. 아름다운 꽃길. 여러가지 모든 일들 

  사업 하시느라고 정말로 수고많으 셨습니다. 고생하신 보람으로
 
   2ㅇ11년도에도 건강들 하세요.돌아오는 구정에도 복많이들 받으시

   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돌다리의 얼음이 얼었다가 녹을때까지 

   힘을모아주신 마음 들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두마을 <추신 > 용소골에서 인사드립니다 건강들. 하시

    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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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촌댁님의 댓글

양촌댁 작성일

무지무지 추워요. 이렇게 추운건 첨 보네요
용소골은 더 하겠지요? 어려운 일도 많으실텐데 마을 어른들께 설 인사도 하시고, 참 예쁜 맘씨네요
아저씨가 출근하신다는데 집에 수도랑 문제는 없으시나요. 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얼어붙은 돌다리도 조심하구요

설님의 댓글

작성일

양촌댁은 뉘시요 안녕하시나요. 용소골 의 얼어붙은 돌다리라니 옛날생각이나내요. 돌다리의 덧물이 난다는것이 무어나 했는대 얼음이 얼어 냇물  물이내려 갈길막아 얼음위로 물이녹아내리면서 덧물이 라는
이름 두글자가 용소골에살면서 너무나 애로점이 많았던 외나무다리와 돌다리 입니다. 어떤때로는 외나무 다리 위 많큼도 덧물이나곤 했습니다. 그때가 십육년 전이내요. 지금도 올해는 너무나 추워 덧물이 많이납니다.
염려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덧물이 나서 아침으로 자녀들 학교에 데려다주던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돌다리는 얼음이 돌위에 올라와 얼어 붙어. 미끄러워서 신발신고는 못건너가서 양말신은채 돌다리를 건너면은 양말이 돌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턴 고때에.옛추억이생각이 나내요 그렇치만 그때가 좋았습니다. 왜?...물 도 좋코 젊멌으니까요 감사합니다.새해에 하시는 일.소원 성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