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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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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꺽지 작성일11-01-17 10:53 조회4,41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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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살자
해처럼 살아가자
아무리 험한 시간을 지나더라도

해의 도가니 열정으로
녹여내지 못 할 것이 어디있겠는가?

1_1537_07.jpg

치명적인 인신공격을 받아도
화창으로 맞으면 결국의 승리자

군중 속에서 모욕을 받아도
따스한 해의 미소는 주위를 녹이리라

1_1537_08.jpg

사소한 언쟁에도 해 같은 마음은
상대의 칼 마음도 온유로 바뀌고

힘든 충격의 아픔도 해같은 화해는
찬연한 시간을 엮으리라

1_1537_10.jpg

끝없는 화해로 변함이 없는 밝은 해야
그대는 미래를 보증하라

함께하기에 해같고
둥글기에 넉넉이고
쉼없는 뜨거움의 충만

해처럼 살자
차라리 그 해보다 밝자

- 소 천 -

---------------------------------------------

기어코 해같이
이 생명 다하도록
비추고 비추십시오.

- 해 같은 사람은 자꾸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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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빈터님의 댓글

빈터 작성일

아이~참! 쑥스러워요
뭘 저같은 사람을 자꾸만 보고 싶다고 하시는지 ㅋㅋ
꺽지님 너무 고마워서 농담 좀 했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해 처럼 살겠습니다.
꺽지님 글에 매일 매일 재 충전이 됩니다.

돋담배님의 댓글

돋담배 작성일

바다위에 해는 빛이나 . 온세계를 밝은 모습으로 했빛에 즐거움을 보이지만.
그와 못한 우리내 인생은 보금자리의 하나로
빛을 바라 보곘나이다.
사랑하는 꺽지님 항상 보람된 글 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시기를........................dkeb...........

꺽지님의 댓글

꺽지 작성일

부족한 글에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늘 평온하시옵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