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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여러분께 드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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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용진 작성일11-02-12 20:01 조회4,68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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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민여러분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11년 새해 마을 주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마을 일을 그만 두고 조용히 있으려니 온갖 거짓말과 비방이 도를 넘어 도저히 이 상태를 묵고할 수가 없어
주민 여러분께 고하고자 몇자  적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마을에서는 제가 포스코건설과 양수발전소로부터 금품을 받고 공문서를 위조하고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퍼져 더이상 이상태를 두고만 볼수없어 2월 7일 속초경찰서에 고발하여 법의 심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마을 자금 건에 대하여는 마을 전체 주민의 문제이기에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마을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2월 8일 마을 임원회의에서 2010년도 마을건에 대하여
300만원을 주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변호사를 선임하여 할거라면 2006년도부터
2010년도 까지 확실하게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2007년, 2009년도 감사를 못하였습니다.(변호사비용 3백만원은 임원회의 결정으로 할수있으나 변호사를 선임하여 일을 추진하는 것은 통보로 하는것이 아니고 주민의 투표로 결정 하여야 합니다 )정관 참조
(제 16조 의결 정족수
 -제적회원 과반수 이상 참석과 참석인원의 2/3(60%) 찬성으로 결정한다.)
유원지 주차장 진입도로 승락건 문제는 매매도 임대도 아니고 마을 3반 숙원 사업입니다.
포스코건설 사용승락서 허락시 2010년 11월 5일 임원 회의시 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 허락하여 주었습니다.
승락면적은 41 평방미터 (약 13평정도) 입니다.
이것을 문제삼아 이장이 돈을 받았고 공문서 위조니 마을 27명 지분이 있니 야단 법석입니다.
이 정도 사업은
우리마을 정관( 14조)조례제정 임원선출 예산 및 결산 자산 정산 합병 중대한 의결사항: 재산취득 처분 총회의안건
회원자격 심의 을 제외한 사용승락 정도는 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장이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 예로 신원섭 이장시 새마을회소유의 발전소 방송전주를 사용승락하면서 전 주민 동의 없이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여 이장이 승락한 전례도 있습니다.집행부가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는게 아니고 전임자가 한 일은 무조건
파해치고 자기 잘못을 감추려고  없는일도 있는것처럼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이번 집행부 임원을보면  90% 가 마을송이돈을 납부하지 않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는1반은 반에서 임원 선출한 사실도 없는데 송이돈 안낸 b 씨 j 씨가 임원입니다  올해 임원 은 마을자금 미납 한분이라야 자격 이 됐는지요?이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지금까지 납부하지 않은것을 정당화 시키려고 송이돈을 납부한 분들을 바보로 생각하고 어느분이 이장인지 송이돈을 환급하여 준다고 이야기를 한다니 참 기가 찹니다 어느분이 총무고 어느분이 이장인지 주민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총무는 이장을 보좌하는 역활이지 이장을 대행하는 것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러니 남도 그렇겠지 하는생각은 버리셔야 됩니다! 돈을 막줍니까?받아보지 않고서야 그런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난 우리동네 역사를 잘 모르지만 전직을 이런식으로 매도하고 이장을 선출한 예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그냥 당하고 순순히 물러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바로잡지 못하면 영원히 못합니다 제가 총대를 메고 끝까지 정의와 원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총회의 결정에 따르고 원칙을 지키는 주민이 바보가 되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 이런 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법은 만인에개 평등해야 하고 마을정관은 주민에게 똑같이 적용 되어야 합니다 예외는 있을수 없습니다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 죄가 있다면 내돈 들여가며 2년간 주민들과 열심히 새농성공하여 5억 받은죄?
3년후에 받아야할 양수발전지원금 술.밥 사주어가며 양해구해서 먼저 가져 온 죄 1년동안 주민들께 호당80만원씩
배당 하여준죄 선진지견학 .국수기계.옷.이불 콩기름 .사준죄 양수발전소 5명 취업시킨 죄 이런게 죄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원칙과 의무는 없고 권리만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본인이 유리한 일은 정관 이야기 하고 불리하면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분들 우리마을 정관 (제5조)권리와 임무) 각종회비.모곡.인부. 기타.의 의무를 못할시 권리:의결권.선거권. 이 없읍니다 (정관대로라면 2010년 12월 28일 송이돈 안내신분10명.마을자금 미납하신분은 선거할 자격이 없으며 의결권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사회를보고 추천을하고 선출 되었다니 누가 봐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 뭔가 이상한것 아닌가요 진짜 마을을 위하여 일을 해보고 싶으면 뭔가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주민과 마을을 변화시켜 보세요 산촌생태사업도 반납한다 용소리농로 사업도 못하게한다 주민들은 불안해 합니다 어디서 나온결정 인지는 모르나 사업 결정과 포기는 중대한 사한이므로 총회의 의결을 통하셔야 하며 반드시 투표로 결정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일개인에 생각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잘못된 일이죠 누구든 한말에 대하여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하시려고 욕심을 내시는지 ???  조용했던 마을이 한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몇사람 들로 인하여 마을은 분열되고 마을 이미지 위상은 땅바닥에 떨어져 더 이상 발전의 빛이 보이지 않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3반 도로문제는 포스코건설과 양양군에 통보하여 중단하거나 공사를 하지않는 것으로 조치할 생각입니다. 만약, 제가 포스코건설로부터 돈을 받았다면 포스코 건설측에서 이의를 제기해 올 것입니다.
왜 돈을 주었는데 공사를 못하게 하냐는 등 여러가지 이유를 삼을 것입니다.1원짜리 한닢 받은거 없습니다
이 도로는 저 개인의 도로도 아니고 3반 주민이 꼭 필요한 도로이며 우리마을로써도 꼭 있어야 하는 도로이기에
포스코건설에 사용승락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주민여러분의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장님을 통하여 들은 바로는 2월 15일 마을 제사 및 주민총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하여 이런 저런 말씀도 드리고 하여야 하나 부득이 3년동안 다닌 학교 졸업식이라 참석을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할 말을 많으나 오늘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의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년 2월12일
                                                                                                          권 용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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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꺽지님의 댓글

꺽지 작성일

음..마을에 일이 있는 것 같네요..
옳고 그름은 밝혀져야하고 뜬소문은 명확히 해명되어야죠..
좋은 방향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야 겠죠..서로가 상처 없이...특히 마을의 분열없이..
여기 속초에 한 마을이 양분이 되어서 콩까루된 마을이 있는데...
속초시에서 완전 외톨이되고...
그런 결과는 없었으면하는 마음 간절하네요

전 이장님의 댓글

전 이장 작성일

꺽지님 오랜만 이네요 반갑습니다  고향마을에 이런 일이 있어 걱정을 하게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곧 옳고 그름이 밝혀지겠지요 결과에 따라서 거것말로 밝혀질 경우 본인과 가담자는 영원히 마을에서 제명 시키고
마을자금 문제도 철저히 밝혀서 원금과 이자를 상환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마을정관 )제명 :마을정관참조
우리 마을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무원칙이 통하고 모두가 거짓말, 내 잘못은 모르고 남이나 원망하고 공금을 쓰고도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가난해서 없어서 그런면 끝 이고 만약에 다른 사람이 이정도면 큰일납니다
제가 2002년 마을 위원장 하면서 그 당시 총무가 여러분 바뀌면서 영수증 3만원짜리 한장 못챙겼다가 경찰 ,검찰 운운하며 혼났습니다. 갑자기 그때 일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서류를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쪽쪽 찢으며 내 앞에 내팽겨 치고 이것을 서류라고 해왔냐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분 서류 하신 것을 보면서 남이야기 할 수준이 아니다 생각 했습니다  하루 빨리 사건이 종결되어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어 마을이 안정되고 주민이 단합하여 본래의 공수전으로 되돌아 가기를 바라면서 꺽지님 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2011년 2월 15일 공수전 전 이장

노을님의 댓글

노을 작성일

너무 지나치군요.
앞으로는 화합 되는 마을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마을님의 댓글

마을 작성일

글 내용이
현실 하고는 전혀 다릅다.
그거 참!!!!!!!!

마을님의 댓글

마을 작성일

"마을"이라는 이름은 마을 일로 글을 올릴 때나 답 글을 올릴때 관리자 입장에서 쓰던 이름인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댓글은 마을(관리자)의 의견과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권용진님의 댓글

권용진 작성일

누구든 할말이 있으면 실명으로 댓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을이니  마을이니 예명으로 올리시면 엉뚱하게
한분이 오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마을 (관리자)외 다른분은 관리자 말슴데로 착오할수 있읍니다
그러고 사실이 아닌 글을 올리시면 처벌 받을수도 있읍니다

나님의 댓글

작성일

전이장님 애 쓰고. 한. 보람없이 참기막힌 일입니다. 위의 글. 올리신 것이 맞다면 확실한 확인으로 올코 글은 것은 찾아 내시기 바라며 거짓이란 두글자는 저승에 가서도 지옥으로 가는 일들을 왜. 벌리고 마을이 이렇케 까지가나요
않타갑습니다.  리더자를  존경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을 가진다면 이런일은 없겠지요 뒤에서밀어주는 포근한 마음
으로 않아주는 마음을 가졎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요 누가 올코 그른 것이 밝혀지겠지요.
화목한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