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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자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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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남 작성일11-02-14 11:08 조회5,39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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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내가 태여낳서 지금까지 머물고 있는 나에 영원한 내고향.
        

               상표. 상현. 상실. 은주
오늘 엄마가 너희들에게 이런 부탁이 하고 싶구나.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드라도 고향을 소중하게 생각 하거라.
이곳은 너희들에 고향이지만 엄마 아빠 고향이기도 하다.

남에 것을 함부로 내것으로 만들지 마라.
내 육체로 땀흘리며 모은 재산이 나에 영원한 재산이다.
돈 만으로 재산이라고 생각 하지마라.
남 에게 정을 베풀고 인정 받는 것도 재산이다.

나로 하여금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이 없도록 조심 해야 된다.
하루에 커피한잔 마시는 단 5분 동안이라도 내 자신을 돌아다 보거라.
나라는 존재는 어떤 삶음을 살고 있는가를~~~~~~

내 가족을 소중 하게 생각하고 가정을 잘 지켜야 그게 잘난 남자다.
엄마는 너희들이 잘난 남자로 살았으면 마음으로 빌고 있다.
엄마인데 제일 소중한 보물은 바로 너희들이다.

이세상 어머니라는 존재는~~~~~~~~
자식이 조금이라도 불행 할까봐 두려워 하고 잘되기를 원한다.
왠지 오늘 너희들이 보고 싶구나.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다.
출 퇴근길 조심 조심 다녀야 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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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꺽지님의 댓글

꺽지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뉘신데 이런 멋진 글을.?????

박귀남님의 댓글

박귀남 작성일

댓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누구신지 잘모르겠네요.
저는 올해 마을일을 맡으신 집사람 상표 엄마라고 합니다.
육체로 일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열심히 내조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