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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총무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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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바캠프 작성일11-11-19 18:09 조회4,5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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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을 총무로써 한말씀 올립니다.


마을홈페이지의 "공수전사랑방"은 공수전리 발전과 화합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익명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빈정대는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은 공수전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 무슨 의도에서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지...


먼저번 서면으로 보내드린 협조문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만

누워서 침뱉는 일은 없자고 했잖습니까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또한 "누워서 침뱉기"하고 있는 모양새네요...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당당하게 나서서 따지고 개선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마을이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상의 익명성을 이용해 숨어서 빈정대지 말고 당당하게 나오세요.


앞으로는 마을홈페이지에 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빈정대거나 무의미한 글은 자제바랍니다.

혹시 그런 글을 올리신 분이라면 앞으로는 생각을 바꾸어 주시고

진심으로 마을에 유익한 글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빈정대면 당신은 마음 편합니까?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빈정되게 만들었나요? 무엇이 그렇게 불만인가요?

이런 모습들은 서로에게 상처만 가져올 뿐입니다.


현재상황에서 마을을 위해 주민여러분께서는 공과사를 좀 구분하여 행동하셔야 하고,

따질것은 당당히 나서서, 그리고 서로 남탓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는 공수전리 마을의 앞만 보고 달려 갑시다.  


공수전 자두마을 화이팅!!!



총무  이 상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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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향(?)님의 댓글

고향(?) 작성일

"내사랑 자두마을 공수전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많은 이야기,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 영상매체를 통해 들리는 이야기들

좋은 얘기는 없는 것 같아 씁쓰름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인가는 본인외에는 알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는 저또한 자세히 모릅니다.

그러나 그 것 모두가 마을을 위해 일을 하는 방법과 의견의 차이가 지금의 사태를 만든것 같네요.

허나..................

언제까지 아우다웅 싸우고만 계실려는지요?

그러면 누구한테 좋은지? 무슨 이득이 생기는지?

최후에는 모두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손가락질 받는 마을의 이미지만 남게 될 것 같네요.

이글을 쓰는 저는 외지에 있지만 가끔은 홈피와 마을을 찾아가는데 예전의 공수전, 용소리가 그립네요.

소통을 하세요.  대화를 하세요.  서로 꿍하고 욕하고 뒷다마까고(?) 뒤에서 글로서 남기는 것보다는 당사자 또는 임원진, 마을 분들 모두 모여 대화를 하세요.

아니면 소주, 막걸리 받아놓고 남자답게 아구창 한대씩 때리고 헐헐 웃으세요.

마을이나 홈피나 영상매체에서 우리마을 공수전리가 살기좋은 마을 단합되는 그런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몇자 적었습니다. 그냥 마을을 조금 생각하는 한사람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사랑" "내사랑 자두마을" "내사랑 자두마을 공수전리"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