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많아 시름하던 차에 행정기관과 군부대간의 유대로 피해농가의 일손을 도와주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공수전)마을에도 오늘 김근호씨, 이유형씨 농가를 군장병들이 나와서
군인솔간부님의 체계적인 통제,지시하에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일을 해주어 시름에 처해있는 농가의 마음을 달래주는 기쁜하루였습니다.


1.장병들이 일하는 모습

이유형씨 논에서 일하는 모습 (정성드려 쓰러진벼를 일으켜 세워 묶는 아름다운 손입니다)


이유형씨와 인솔간부님,장병들 일하는 모습


김근호씨의 벼 피해 현장 (이것을 언제다할꼬... 일손이 바쁘다)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있는 장병들 모습 (쓰러진 벼를 아주 잘 세워 묶었습니다.)


김근호씨, 인솔간부님의 일하는 모습


김근호씨 아주머니께서 참준비 하는 모습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참을 들고있는 장병들


김근호씨와 함께 참드시는 인솔간부님과 장병들의  아름다운 모습


참을 마치고 자유로운 휴식입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를 전우와 함께)


인솔간부님,군장병님들 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을 이장님께서는 현재 행정업무로 출타중이시라 여러분들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못드리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마을총무 이상배가  이장님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인사를드립니다.
장병여러분!  정말 고마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철통업무에 만전을 기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