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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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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남 작성일10-01-21 14:37 조회4,1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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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전은 내가 태여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봄이면 꽃이피고 잎이피여, 이름모를 새들의 고향이 되고, 여름이되면 꽃 잎이 스쳐간 자리에 푸른 숲속이 되여
매미 소리가  녺음이 짖은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진다.
어느덧 가을이 되면 자연의 들녘은 울굿불굿 단풍으로 물들어 간다.
겨울이 되면 힌 눈속의 산과 들이 자연 속의  아름다운 세상이되여  내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난, 구름한점 보이지 않는 밤 하늘에 보름달만이 온 세상을 비추고 있을때
모든이가 잠들어 조용한 밤 공간에 달빛을 받으며 내고향 밤 거리를 혼자서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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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님의 댓글

이장 작성일

누님 정말이지 시인소질이 다분하시군요
정말좋은 글임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좋은곳에서 태어나 사는것도 행복이랍니다.
언제나 즐겁고 희망찬 세상을 살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