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시골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시골이 없다면 우리가 살아갈길이 없을것입니다
우리의 고장은 없는것없이 다있는마을입니다 자랑스러운마을이라고 나는 생각 하지만
다른분은 어떠하신지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것이면 다가 끗이아닌가요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고향은 죽을때까지 잊어 지지 안는가
내년 봄 고사리 꺽으러 오세요 맞있는 감자 옥수수 도 따보고 장작불에 구어도 먹고
신나는 장구도 치고 상모돌리기도 하고  겨을에는 얼음위에 팽이 치기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깽가리 도 치고 신나는 스마일 로돌아 가봅시다 누구나 웃는것이 제일좋은일이 아님니 까
미국에서 백이십 육세 살으신 할머니가 하루도 안웃으신날이 없었담니다그래서
아직까지도 살고 게십니다 오래살자면 날마다 웃자
스마일  용소골 어느 아줌마가
메뚜기 잡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