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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회 작성일10-01-30 17:36 조회4,83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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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간고등어다 다들 맛있게드신다
미경이 엄마는 미역줄거리에 비벼서 드시고
성구할머니는 고추장에다  비벼드시고
오늘 마을회관 의모습이다
동네 어르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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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광우님의 댓글

이광우 작성일

어르신(노인회)들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계시기에 큰 재산으로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젊은이들이 보살펴 드리지 못하는 마음에 항상 죄송할 뿐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매일같이 회관에 나오셔서 재미있는 예기들을 나누시며 한바탕 씩  웃고 지내시는 모습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젊은이들이 의지할 곳이있고,  투정도 부릴때가 있으며  마을의 분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여가고 있음을 모두가 피부로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여 !
 시간이 허락되면 회관에 한번씩 나오셔서 어르신들의 놀이 문화에 무엇이 부족한가를  챙겨주시고 자리를 함께하며 좋은 말씀듣는것도 미덕입니다.
 마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어르신들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가하며 잊지마시고 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회원님, 웃음 잊지마시고 언제나 건강한 모습만  보여 주셔야해요.

마서하님의 댓글

마서하 작성일

정말 너무 보기 좋습니다.
친구 리장님을 비롯한 선배 형님 여러분!
이곳만 들어오면  콧등이 찡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어머님을  지척에 두고 자주 찾아뵙지못해 늘 죄송스럽습니다.
그 빈 자리를  여러분께서 메워주시는데 대하여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내고향 공수전에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요.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항상 신경쓰시는 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등 어 가 제일좋은겁니다
고등어 를 따끈 따 끈 한  밥위에  언져서 식사하시는 모습을보니
참마음이 흐묻하네요 주름이 지신 어르신님들을 보는순간 마음이
낙엽이떨어지는 걷 같네요 젊뭄에시절도 다지나고
기뿐날 올때까지 재미 나게 사시기를 우리어르신  님들 건강하셨으면 촣켔습니다
팀장님 고마운일 많이 하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