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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녀(묵.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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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지 작성일10-02-01 15:49 조회4,3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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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헌님의 댓글

석헌 작성일

우리 마을에 어린애들이 없어요
예지하고 혜정이 둘뿐, 둘다 유치원생 올해 1학년에 입학하거든요
 오늘은 마을회관에서 할머니들과 묵,찌,빠를 하면서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할머니들이 귀여워 해주니까 예지도 좋아서 신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