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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남 작성일10-02-12 11:46 조회4,76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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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내리고 있는 흰 폭우는 오늘도 끝일줄 모르고 미련 없이 내리고 있다.
나뭇잎 하나 보이지 않은 나무 가지마다 소복소복 쌓인눈이 그림 같구나.
마을 주변에도 저 산과 들에도 하얀 세상으로 변했어요.
일기도 고루지 못한 요즘 우리마을 모두가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도 건강하고
각 가정마다 좋은일만 있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
잠간.....저 하얀 들판에 눈 시선을 던져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마을 모두가 좋은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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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진짜그런네요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방에서 찍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상표네 집을 찍어보세요
더 멋있는 사진이 될겁니다.ㅎㅎㅎ

이장님의 댓글

이장 작성일

누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 하시길바람니다

털보님의 댓글

털보 작성일

하얀 나라를보았니 하는노래가 있지요 ?..
전국이 눈으로 인해 모두 하얗게변한것이
하얀세상 하얀나라 같네요.
형수님 명절잘보내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돼세요,^^

수양버들님의 댓글

수양버들 작성일

힌빛과 백설에 눈송이는 수만리 수 철리가 넘는 우리에 땅까지 떨어지기가  변함없이 눈으로 내리는
백설에 눈 인간도 저렇케 변한모습을 안보인다면 구비구비에 아품도 없으련만
하기는 눈도 땅위에 떨어지면 물로 녹아버리니 인생도 언젠가는 흙이 될것을 허무한 인생이기에
살아가는날까지 희망을가집시다 박양 .....